길위에 이야기/11월~12월
용담,쓴풀,?,?,소국,왕고들빼기,수크령.의성~비봉산,수정사08.10.26
추경
2008. 11. 4. 13:30
비봉산 오름길에서 바싹마른 길옆에 용담이 피었습니다~
용담칭구옆에 숨어서 있었습니다~쓴풀~
쓴풀옆에 이름모를~ 너무이뻐 기절할뻔했습니다~ㅎ
이름???
수정사 뒷마당 돌팍위 무리지어 햇살에 얼굴을 내놓고~소국~
수정사 뒷마당에 이미 말라버린듯~그래도 석고상처럼 피어있었습니다~
이름은 몰라요~
뫼가람님~왕고들빼기~(고맙습니다^^)
풍경~국화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
가을엔 솜털이 달린 씨는 바람에 날려 퍼져 나간다.
뫼가람님~수크령^^
풍경~같은이름으로 (지랑풀,길갱이,랑미초)라고도 하는데 이삭의 생김새가
사나운 이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버들강아지하고는 조금 다른듯 하지요~ㅎ
(볏과의 여러해살이풀,잎은 빳빳하고 좁은선모양,검은 자주색 이삭이 잎 사이에서 나오는데 가시랭이와 털이 빽빽하다)
의성 비봉산오름길 수정사에서 만난 칭구들입니다~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