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이야기/1월~2월
합천호~물빛속에 잠긴 풍경11.01.23
추경
2011. 1. 26. 15:39
출사팀들과 일찍 서리꽃풍경을 만날려고 길을 떠났지만..
날이 궂어 해도 구름속에 잠을자고..
잔잔히 물살이 우는데 풍경이 거울낯하고..
11.01.23 추경~^^*
한번 지나가 버린 것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것이 일기일회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입니다.
강과 산은 본래 주인이 따로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느끼면서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바로 강과 산의 주인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관심을 안으로 기울이면
우리들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대상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
이렇듯 무진장한 고마운 자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기일회중에서~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