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이야기/5월~6월
세월이 간다,꽃잎이 떨어져~14.05.08
추경
2014. 5. 8. 14:03
산야도 초록이고
물빛도 초록이다
진달래는 더 붉고
물살은 유유하다..
떨어진 붉은너는
내가 모르는 그곳으로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14.05.08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