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이야기/7월~8월

풀잎사이로~15.08.08

추경 2015. 8. 8. 22:56

 

 

 

 

 

꽃향기는 맡는게 아니라 듣는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운치있는 말인가..

꽃향기를 들어보면 아름다운 세상이 결코 먼 데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때로는 꽃 앞에서 자신의 고민도 털어놓고,

세상 사는 이야기도 두런두런 나누자

짐이 훨씬 가벼워지고

꽃한테서 많은 위로와 가르침을 받게 된다..

 

 법정글에서,

 

                            15.08.08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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