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이야기/7월~8월
그 젊은여자..
추경
2018. 8. 21. 00:09
가슴이 아프고
깊은 시름에 빠졌을때
들어줄 사람에게 이야기를 늘어놓고..
주체할수없는 눈물을 쏟아내고 나면
그순간 속가슴은 좀 후련해진다
가슴에 고인 물동이가 빠져나가서일까?
오늘 그 경험을 치른날이다..
18.08.20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