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2022. 5. 21. 23:59

 

 

 

 

 

 

 

 

작약꽃 피다

 

꼭꼭 다문입술 열어보이더니

함박얘기 쏘다내고 있다

 

얼마나 고운지

붉은 미소... 

 

왠종일 곁에서 서성인다

 

그해 먼길 나서

다시 만나니

감회가 더욱 깊다

 

수고했다

함박 작약아~^^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