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2024. 4. 15. 22:18

 

 

 

감자를 심었다

벌써 다른밭에는 보름 일찍이 심었는데..

나는 늘 뒷차를 탄다...

 

 

 

 

눈부신  생명의 분출

거실에서 볼수있는 황금같은 나의 나무

설겆이를 하면서 볼수있다는것은

너무나도 은혜다

나는 행운아다

그저 감사와 감탄이 흐른다..

 

누구의 작품이지?

 

 

 

(감자순이 잘 올라왔다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