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카마이너
햇살볕에 내 놓았다
잎이 하나둘 타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자세히 훌터보니
작은 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손으로 하나하나
떼 보다가
약을 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약을 뿌렸다
잘 이겨내어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
이름도 이쁜
보라꽃이 메달리는
빈카 마이너..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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