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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1월의소리5

새해 첫날~24.01.01 해피 뉴 이어~~ 새해 첫날 아침 안개가 자욱하다 집앞에서 보면 돌아 내려가는 그 길이 보인다 저곳으로 넘어오는 차의 불빛은 어떤 아련한 그리움같은 느낌을 갖고 있다 여행을 가는걸까 여행에서 돌아오는 걸까 간혹 보이는 불빛은 영화의 한장면같은 행복감을 선물해준다 오늘같은 날은 더욱 그리움이 가득한 길이다 한해가 저물고 또 새해가 문을 열었다 시간은 그대로이다 나도 그대로이다... 2024. 1. 2.
행복한 명절, 설~23.01.21 손자,손녀,외손자가 있어 명절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다 곱게 단장하고온 손녀의 깜짝 고움은 그저 웃음을 자아낸다 듬직한 자식들모습을 보니 그저 좋기만 하다 행복한 명절이다 웃음한가득 복덩이 한가득.. 2023. 1. 25.
겨울소경~23.01.25 2023. 1. 25.
달걀 장조림~23.01.25 달걀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다 달걀~23개 . 멸치,다시마,청량고추,마늘 양념재료~ 진간장,어육액젓,황설탕,조청,미림 계란을 삶아 껍질을 까놓고 웍에 진간장,게간장을,황설탕,조청을 넣고 물을 부어 계란이 잠길정도로 양을 맞춘다 삶은 계란,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10분 끓이다가 다시마는 꺼집어 낸다 멸치, 청량고추, 마늘을 넣는다 10분 더 끓이면서 약불로 한다 양념국물을 매콤하게 할려면 청량고추를 좀 낫게 넣으면 된다 계란이 잠길정도로 국물이 있어야한다 계란을 먹을때 국물까지 같이 먹으면 좋다 계란장물을 좀 심심하게 하면 좋다 맛있게 되었다 백봉오골계,청계를 집에서 키우다 보니 유기농계란을 먹는다 산에서 한번씩 삵이 내려와 닭들을 전부 해치는 경우가 2번이나 있었다 닭집을 새로 보수하고 잘 관리했는데도 삵이.. 2023. 1. 25.
병실에 칼랑코에 사오다~22.01.15 광풍이 불었다 나무뿌리가 흔들리고 정신은 혼비백산 되었다 병원에서 작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 이다 병실은 공기가 푸석하다 사람도 병마와 싸우느라 여유가 없다 병원앞 장터가 선다 칼랑코에를 샀다 선반에 올렸다 몽우리진것을 샀다 꽃이 핀다면 어떤색일까 한쪽가슴이 트이는것만 같다..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