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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남해9

별목회,남해 독일마을길로 여행2~14.09.01 독일마을까지 올라가 아름다운 서양식집들을 보면서 아랫마을 데크가 있는 숲길산책을 하였다 우거지초록색속에서 작은웃음과 이야기를 마음껏 걸어내보면서... 바닷소리와 빨간등대.. 낯설지않은 풍경들이 시야를 끌어댕긴다 작은 카페에 들러 독일맥주와 커피도 마셔보며 님들과 스리핑한 여가를 잠시 즐긴다.. 내려오는길 미조항에 들러 횟거리를 풀어내어 방파제에 앉아 집으로 귀가할 시간이 아쉬워 마지막 웃음꺼리까지 다 먹어본다.. 여행.. 기다리는님은 없지만 무작정 나서보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길 그 풍경들에게 듣는다.. 와락 내 얘기를 들어주는 내 눈속에 이미지.. 나는 그 무작정을 늘 설레어본다.. 같이 하신님들 해피데이~~^^* 14.08.31 추경^^* 12936 2014. 9. 1.
남해 대교길로 여행 1 ~14.08.31 오랜만에 함께 떠난 여행이다 남해로 바닷물을 곁에 끼고 부담없이 한바퀴돌고오자는 행선지.. 바다는 언제나 그 출렁임이 평화롭다 푸른색이 넘실대는 그곳에 그림같은 집들과 어촌의 일상그림들.. 눈으로 보며 가슴으로 힐링해보는.. 떠나는 여행길위 미지수들을 감각적으로 어루만져.. 2014. 9. 1.
남해 해안도로를 따라~13.04.13 사진을 하면서 모든 대상에게 감사하다.. 일하는 아낙도 젊은 청춘도.. 석양의 노을빛도... 한순간에 그림이 된다.. 13.04.13 추경^^* 2013. 4. 30.
남해 금산~ 보리암,해수관음상13.04.13 보리암으로 잠깐 들리기로 하여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소문난 기도도량이라 한다.. 등산객들과 여행탐방객들, 또 불심으로 오신분들의 기도소리로 해수관음상앞에는 많은객들로 붐볐다.. 여행객들의 탑돌이모습도 보고.. 13.04.13 추경^^* 2013. 4. 30.
다초지풍경13.04.13 봄이되면 진사님들이 다초지를 찾아 이른새벽에 찾아들곤 했던.. 아름답게 조성된 이곳은 다음해엔 볼수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더 많은 님들이 다초지에서 보이는듯 하다.. 13.04.13 추경^^* 2013. 4. 30.
남해~유채가 흐드러진 창선대교풍경13.04.06 바람불어 좋은날 노란유채가 흐드러지게 눕던날 아름다운 남도의 봄길을 나섰다... 13.04.06 추경^^* 2013. 4. 26.
남해~다초지,벗꽃터널14.04.03 붉은해가 벗꽃나무사이로 얼굴을 그려넣었다 오색의 튜울립은 여명의 빛으로 고운화장을 하고.. 한폭의 그림이 다초지에 빠진다.. 그길.. 벗꽃길은 사람의 사정을 몰라도 그저 좋다고만 해야한다.. 흩날리는 꽃잎을 눈으로만 만졌다.. 13.04.03 추경~^^* 2013. 4. 3.
거제도~망산(397m) 08.03.26 흙이님~첫 번째 꽃은 개별꽃이네요. 붉은 꽃술이 예술입니다. 앞산에도 지금쯤 개별꽃이 피었을라나요? 처음보는 산자고~ 넘 가느린꽃잎봉오리에 맘을 다 뺏겼습니다~^^* 흰 제비꽃~ 고개를 내린 모습에 내마음도 바짝 내려 담아봤습니다~^^* 봉오리를 반쯤 연 진달래에게 청순한 붉은사랑을 넘 봤습니.. 2008. 3. 31.
산행,남해~금산(한려해상국립공원),보리암,노도섬 08.03.15 흙이님~함께사진 아래 노란꽃은 생강나무. 꺾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냄새가 나지요~ 풍경소리~ 노란연겨자옷을 가지마다 오목오목 훔치면서 오는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생강칭구입니다~^^* 연한갈색옷을 틔우며 삐져나와 터진듯 겨자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생강나무~^^* 하늘이 뚫리니 숨이 트진듯 합니다~하늘을 먹고 초록나무 한그루가 싱그럽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흙이님~흰 꽃잎처럼 드문드문 달린 것은 산수국~ 풍경소리~ 육지산행에서 다문다문 본 산수국이 바위밑에서 흐드러지게 모여살고 있는모습이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움이 차곡차곡 쌓인 가슴같아 보였습니다~^^* 금산정상에서 본 보리암풍경입니다~^^* 많은세월속에 소금끼어린 바람들이 와서 돌돌말아 파먹은듯 합니다~ ^^* 길은 그리움입니다~^^* 흙.. 2008.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