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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1831

너희는 예언자를 살해한 자들의~26.08.26 찬미 예수님!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불행하여라, 너의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마태오23,27) 예수님의 복음말씀에 여러가지 단어와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위선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여기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보다는,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일이 별로 없습니다.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특별히 다른 사람한테 돋보이고 거룩하게 보이고 싶어서죠. 그러다보니까 특별히 사제나 바리사이, 율법학자, 성전에 봉사하는 레위인들,이런사람들이 심하게 그랬던것 같습니다. 근데 여러분,신앙은 내가 하느님을 믿고 있다, 라는 .. 2026. 8. 27.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26.08.23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해 보면, 많은것들을 생각해 보게 되는데.기본적으로 교황님에게 주어진 수익권이라는게 있습니다.수익권이라고 들어보셨나요?개신교 성공회에서는 수장경이라고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좀 약간 다릅니다. 수익권이라고 할수있는 이유가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초기교회때,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예루살렘등 다양하게 교회들이 있었는데, 누가 대장이냐고 싸운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본당 되게 오래된것 같죠?오래된것 같은데 남부지부에서 3등안에 못들어갔어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1등이 옥천, 120년이예요. 그리고 영동 보은, 심지어 황간도 우리보다 오래됐어요. 저희는 67주년인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신앙의 역사는 단순히 건물만이 있는 곳이 아니라,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가치의 신.. 2026. 8. 24.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26.08.20 (대구,삼복더위. 2010.08) 찬미 예수님!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마태오22,8-9) 하느님나라의 비유들이 계속 나오는데, 혼인잔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저는 솔직히 말해서 유대인에 대해서, 요즘은 좋은 감정이 안 생깁니다. 왜 그런지 공감하실분은 공감하실겁니다.기본적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유대인들만의 새로운 하느님나라가 아닙니다. 모든 인류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는, 새로운 하느님나라 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나안에 살고있고, 가나안족이라 하죠.6개 부족을 싹쓸어 버리는게 그들의 목적인것 같은데,민간인들에게 공격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빠지는 모습.. 2026. 8. 21.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26.08.19 (함양 상림숲 연밭 2010.07) 찬미 예수님!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부르시는 얘기입니다.비유를 들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노동자가 하루 벌수있는 돈이, 아마 최저시급에 가까운거 같습니다.1데나리온!6.000데라리온을 모아야지 1달란트가 됩니다. 그러니까 1달란트는 거의 깡패죠, 깡패!6.000데나리온을 모을려면, 6.000일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됩니다. 근데 한편으론 그런생각이 듭니다.아침일찍 부터 나와 선점이 돼서 일하러 간 사람이나, 오후 5시에 일하러 간 사람이나,이 사람들이 하루에 써야 될 돈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기본적으로 의식주, 그중에 사실 먹는거에 대한 비중을 엥겔지수라고 하는데,이게 높을수록 삶이 팍팍합니다. 너무 힘들죠.선진국으로 갈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집니다. 쉽게 말해.. 2026. 8. 21.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26.08.15 찬미 예수님!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산악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오늘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묵상하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어요.엘리사벳을 찾아가는 성모님의 여정, 어땟을까?우리가 보면 마리아의 노래에 더 많이 집중하게 되잖아요, 그죠.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분명히 내마음을 알아줄 사람이 있을텐데 생각해 보니까,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예요? 엘리사벳! 여러분, 이거 쉽지 않아요, 산을 넘어 다니는건데 임신한 여인이 말이죠.근데 성모님은 혼자가는 게 아니셨죠?누구랑 가고 있어요?예수님! 이게 우리가 놓치면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어때요,하느님께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믿음이 생기죠. 그래서 외롭고 쓸쓸해 보.. 2026. 8. 19.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가나안여인)~26.08.16 찬미 예수님! 피곤하시죠, 여러분!오늘 일을 안하시고 미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본당의 위치가 좀 애매하신거는 아시죠?옥천읍이랑 한 40분 걸려요. 그래서 생활권이 어디지?장례가 났을때도 어떤분은 영동으로 가고, 어떤분은 보은으로 가고,또 특수한 상황에선 옥천으로 가기도 하고 하죠.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우리와 계약을 맺고 싶어 해요.근데 저는 제가 안하고, 회장님과 연령회장님께 맡겼습니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공소에서 오신 분도 많이 계시죠?청산에서 처음으로 신부님이 상주하면서 성사를 드렸을때, 분위기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아마도 굉장히 좋았을 겁니다. 결정적인 이유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그당시에 우리나라에 선교회가 몇개 들어와 있었어요.. 2026. 8. 17.
성모승천 대축일 점심시간~26.08.15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성모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먹거리로 오늘 오신 교우님들께 점심봉사를 하는 모습입니다.교우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성당이 가득 했습니다. 즐거운 식사와 행복한 이야기로성모 승천 대축일이 감사의 축제장이 되었습니다. 성모회 봉사자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2026. 8. 17.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26.08.15 오늘은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하느님께서는 성자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마리아를 하늘로 불러올리셨습니다.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신 하느님안에서 우리도 기뻐하며,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승천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오늘 전례에서) 신부님의 장엄강복 기도소리와,모든 교우님들의 아멘 소리 가 우렁찼습니다. 아멘! 2026. 8. 17.
용서(일흔일곱번 까지라도)~26.08.13 찬미 예수님!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오18,21-22) 오늘 복음은 '우리가 용서해 줘라'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 보아야 되겠지만,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하느님에게로 부터 무상으로 받은 은총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무상으로 받고 있는지,그래서 그 무상으로 받는 것에 대해서,내가 감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묵상해 봐야 한다. 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걸 무상으로 받았고, 또 그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우.. 2026. 8. 14.
예수님의 뜻,공동체~26.08.12 찬미 예수님!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마태오18,15-17) 오늘 나는 복음을 묵상하면서 '공동체' 라는 것에 대해서 묵상해 보았습니다. '공동체'함께 가는 사람들. 세상의 여러가지 단체나 집단들이 있지만,그들은 어떤 이익을 위해서 함께 모입니다. 그러나 공동체는 오로지 공공의 선익를 위해서,더 나아가서는 .. 2026. 8. 13.
저더러 물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26.08.09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은 상징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 딱 느낌이 오시죠,결혼생활 하다 보면 배우자들, 자녀들, 부모님들 딱 하는 행동보면 느낌이 오시죠, 안그러시나요?보통 안좋은게 느낌이 더 잘오나요, 좋은게 느낌이 더 잘오나요?안 좋은거..(웃음) 한번 검증하고, 두번, 세번 검증해서 계속 나온다면, 사과를 하던지 용서를 청하던지 해야지 문제가 해결되지요.옛날에는 우리 할아버지들이 실세이니까, 제가 이런 얘기 한번 했을거예요. 사실 돈이 생기는거는, 시골에선 농산물을 수확하고 팔았을 때 입니다. 그렇죠?이거 해보신 분들은 반성을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예전에는 얼마를 팔아서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남겼는지를, 자매님들에게 얘기를 안해요. 그렇죠?있어요, 분명히 있어요..이건 연옥가서.. 2026. 8. 10.
십자가는 왜 져야 되는가?~26.08.07 찬미 예수님!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마태오16.24) 오늘 복음에서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근데 저는 좀, 궁금했던것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십자가는 왜 져야 되느냐?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려면 십자가를 안 져도 됩니다.근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의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 지금 우리는 십자가가 구원과 영광의 상징이고,그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도 구원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막상 그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의 마음은 처참할것이다, 라는 생.. 202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