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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튤립24

봄은 흐르고.튤립~24.04.13 튤립들이 마당을 즐겁게 한다꽃쟁이는 계절의 감각을 놓치지 않는다매번 아이들의 터지는 함성에하루하루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는것 같다 앵초는 지인이 마당에 씨가 떨어져 자란거라며2포기를 주었다얼마나 이쁘게 올라오는지 바람꽃은 첫 동면을 하고눈부신 흰빛을 피우고 있다... 2024. 4. 30.
튤립의 축제~24.04.15 얘들아~~~~^^<p style="text-align: center;" data-.. 2024. 4. 13.
사과꽃도피고,자두꽃도 피고~24.04.10 꽃마당이 시작된다나무들도 꽃을 달고<p style="text-align:.. 2024. 4. 13.
튤립이 피고,푸성귀셀러드도 만들고~24.04.10 <p style="text-align: center;" data-ke-.. 2024. 4. 11.
이른아침~23.04.28 튤립~마를린 목단 원평소국 작약 감자순 풀룩스 목단을 지인에게 얻어와 심은지 3년째 두그루를 주셨는데 한그루는 시름시름 고사하고... 이렇게 이쁠수가 대견하고 고맙다.. 어떤꽃일까 기대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 이렇게 적빛꽃을 틔운다 튤립도 저만치 가는길에 서있다 가고 오고.. 작약이 몽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이른아침 감자순이 파릇파릇 싱그럽다.. 2023. 4. 28.
튤립대를 꺽고~23.04.26 설레였던 내맘의 첫꽃 튤립이 벌써 자리를 떠난다 늦게 올라온 몇몇 아이들이 마당을 지키고.. 한구석 피고 지고의 철학이 오묘히 자릴잡는다 꽃대를 자르면서 수고했다 고맙다 작별의 말을 남긴다.. ................... 튤립 구근을 튼실히 하기위해서 꽃잎이 시들고 떨어질때 가지를 잘라준다 영양분이 소실되는걸 막기위해서다 잎은 광합성을 하도록 놔둔다 이시기에 구근은 열심히 자란다 오월말이나 육월쯤 잎이 누렇게 변할때 구근을 캐서 서늘한곳에 저장을 한다.. 2023. 4. 26.
아름다운 봄이 피고 지고~23.04.18 원종튤립~크루시아나 세일라 빈카 마이너 튤립~마를린 바람꽃 아주가 튤립~아이스크림 무스카리~블루스파이크 무스카리~알붐 원종튤립~타이니티모 원종튤립~브론즈참 아름다운 봄이 피고 지고 일찍 핀 튤립이 하나둘 꽃잎을 떨어뜨리고 또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벌써 꽃들은 순환을 하기 시작한다 설레이던 봄 지는 꽃이 생기니 마음도 따라 지고 피고... 2023. 4. 18.
봄날,튤립~행복한시간 23.04.09 새벽비 내린날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려온 마당엔 싱그런 튤립얼굴이 더욱 해맑다 행복한 시간이다 봄날은 그래서 설레이나 보다.. 2023. 4. 13.
비온뒤, 튤립,라일락,무스카리,앵초,금낭화~23.04.08 몇 아이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그저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이다 4월은 못믿을 당신이다 날씨가 한참 좋더니만 이틀 봄비가 내리더니 아침엔 돌수반이 꽁꽁 얼어있다 몇몇화분에 있던 아이들이 간밤 그렇게 갔다 2년동안 애지중지 보살핀아이들 그저 마음이 애련하다 그래도 흙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아이들은 찬란한 아침햇살에 찬얼굴을 곱게도 내밀고 있다.. 2023. 4. 8.
튤립, 하루가 다르게~2023.04.04 아주가 물올리다 아메리칸드림 튤립 레드파워 튤립 키스넬리스 튤립 아이스크림 튤립 흰제비꽃 당신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 모습은 자란다 생명은 자란다 때가 되면 그 때가 되면 기다림도 그리움도 그 때가 되면... 2023. 4. 5.
초록순,튤립순 올라오고~23.03.25 차운겨울 이겨내고 나뭇가지엔 연두순이 올라오고 꽁꽁 얼었던 땅엔 튤립들이 생명의 분출을 하고있다 이런걸 기적이라 하나.. 휑한 마당 푸석푸석한 얼굴처럼 빈들엔 바람소리만 메여 있던 뜰 어느새 그 빛이 오니 속에는 뜨거움이 가득하다 감격이다 너를 바라보니 그래서 봄이라 한다... 2023. 3. 28.
홍매화 향기가 흩날리는~23.03.24 22일 홍매화 한그루를 이원단지에서 샀다 마당 한가운데 심었다 나무를 마당 한가운데 ㅎ 오며가며 눈속에 넣고싶다 매년 사고싶은 생각은 깊었는데 이제사 .. 몇해전 한그루를 심었는데 관리가 안되어선지 고사하고.. 현관 바로 앞이라 눈을 들면 보인다 신발을 신고 나가면 홍매화향기가 코끝을 쏴하게 한다 아~~ 이 고운 내음.. 돌단풍도 피고 튤립도 키를 껑충 세운다 자연의 신비함이 봄에는 더욱 짙게 느껴진다 경이롭다는 표현이 말로 다할수 없을정도다...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