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봄약초가 움을티우고 싹을 피운다
땅두릅이 며칠전까지도 조용하더니
갑자기 쑥 자라올랐다
나무두릅보다 향이 진하여 맛은 더 다채롭다
당귀순,민들레잎,취나물...
맛배기로 조금 체취해서 셀러드를 만들었다
음~~ 이 봄내음~~
튤립도 꽃대를 올리더니
하루하루 다르게 얼굴을 곱게 드리운다
이제 봄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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