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수레국화13

아름다운 5월이 흐르고~23.05.14 네모필라 원평소국 작약피다 샤스타데이지 캐모마일 제충국 로빈슨국화 안개나무가 붉어진다 말발도리 꽃 올리고.. 아마블루 매발톱(그라닛 본넷) 수레국화 5월이 흐른다 마당에 아이들이랑 함께 흘러간다 작년에 씨 뿌린 아이들이 올해 첫얼굴을 보여준 제충국,로빈슨,매발톱,아마블루 올 초에 씨뿌려 네모필라,캘리포니아블루벨 자연발아된 수레국화,양귀비,샤스타데이지... 생명의 어우러짐이 감격이다 아름다운 설레움이 흘러간다... 2023. 5. 14.
아마블루, 조용한 선순환~23.05.04 네모필라 아마블루~작년 씨파종으로 월동하고 올해 첨 본 얼굴 씨 파종 놀이~ 분홍동국 수레국화~순둥이(자연발아) 목단 팬지~ 올해 2월에 씨 파종하여 자란 아이(네이쳐 멜베리쉐이트) 황금송엽국~작년 씨파종하여 올해 첫 꽃을 피우는 아이 금낭화 캐모마일(자연발아) 이 피고.. 작년에 비올라 다섯촉을 화단에 모셨는데 이렇게 소복히.. 자연발아가 넘 잘되는 아이.. 4월이 저만치 가고 5월에 쑥 들어왔다 설레였던 아이들은 어느새 자리를 내어주고 새아이들이 또 자리를 하고있다 조용한 선순환이 오고 간다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다 달마다 씨파종을 해서 생명이 낳아질때는 그저 마음이 따뜻해진다.. 2023. 5. 4.
원평소국, 모종을 이식하고~23.04.04 가을날 원평소국이 늘어지게 하늘거림을 연상하며 소담 소담 담았다 돌단풍도 햇살에 기웃되며 켈리포니아블루벨도 잘 안착되었고 비올라도 착지가 잘 되은듯 하다 수레국화는 어디서든 용감히 잘 성장한다 땅은 늘 자신을 그들에게 내어준다 아무 불평없이 아무 소리없이 그저 주인의 소리만 듣는다... 봄날이다... 2023. 4. 4.
파릇파릇, 초록초록~23.03.14 파릇파릇 초록초록 이곳 저곳에서 봄이 올라온다 조금 추운 지방이라 그런지 남쪽에선 벌써 목련이 진다는데 여긴 아직 몽우리만 맺고 있다 신기하다 그 차운 땅속에서 빛이 오니 초록이가 올라온다 생기가 돈다 그래 추운겨울도 필요하고 따뜻한 봄도 우리에겐 필요하다... 원종튤립 수레국화... 2023. 3. 24.
가을, 지금은 비워낼 때..~22.10.11 초록 초록 수레국화가 새촉을 틔우고 있다 내년을 기약하며 벌써 자리도전중이다 반면 날씨는 하루하루 차거워지고 이쁜아이들 얼굴은 메말라가고 있다 늦게까지 피고있는 솔체는 갸륵하기까지 한다 아스타는 햇살아래에서 보라보라하고 있다 데크탁상위에 있던 다육이를 거실로 다 옮겼다 텅 빈 탁상은 허전하고 외로와 보인다 가을은 마당의 푸름을 비워내는듯 하다 텃밭도 푸름을 걷어내고 단지 배추,무우만 싱그럽게 자릴 잡고 있다 때가 있다 지금은 비워낼 때이다 라고... 추경.. 2022. 10. 11.
운무에 쌓인 아침풍경~22.06.10 아침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았다 작년에 봤던 그날 같았다 내 이쁜아이들이 운무속에서 한운치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리움같은 운무속에서.. 추경^^ 2022. 6. 10.
수레국화 절정의 시간~22.06.03 청빛 고움으로 화단은 수레국화의 절정시간을 만끽한다 편안한 그대다.. 추경^^ 2022. 6. 3.
수레국화~22.05.21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레국화 그저 좋다.. 추경^^ 2022. 5. 23.
수레국화야^^~22.05.18 우리 순딩이들 수레국화 마당둘레가 좀 있다면 키워보길 권장하고 싶다 참 착하게 자란다 여기저기 자기자리를 찾아서 허전함을 메워주는 이쁜아이들이다 늘 봐도 나의 애정들이다. 추경^^ 2022. 5. 19.
수레국화 피다~22.05.11 수채화같은 수레국화 키를 세우고 화단 여기저기 이쁘게도 피었다 독일국화로 알려진다 다년생으로 잘 자라주어 늘 고마웁다 값없이 주는 고마움 수레국화다 추경^^ 2022. 5. 11.
양귀비,수레국화 1호생~22.05.04 우리집 1호생들 숙근양귀비,수레국화 얼마나 반가운지 양귀비, 수레국화 계절이 오고있다 화단가득 피어오를 상상에 그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내일은 어린이날이지 손녀,손자들의 재잘거림도 상상하며.. 추경^^ 2022. 5. 4.
천인국,과꽃,산국,쑥부쟁이,수레국화,백일홍 씨뿌리다~22.03.25 집을 둘러싼 둑방이 있다 잡초들의 온상이다 잘 정리하면 그림이 괜찮을것 같다 일단 야생성질이 있는 꽃씨를 뿌렸다 봄부터 가을에 개화하는 꽃들 허실이 많을수있는 노지직파 그래도 일단 저질러보았다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꽃씨들이 잘 자리잡길 기대해본다. 추경^^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