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묵상/11월~나의 묵상10 속량의 제물~24.11.28 하느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속량의 제물로 쓰셨을까고통의 신비 5단을 바치면서 묵상이 들었다(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죽으심을 묵상합시다)나는 누구의 제물로 바쳐져서 살수있는가?과연 그렇게 죽음으로까지 바쳐질수 있는가? 만유를 지으신 하느님은 당신의 나라를 경작하기 위함이다뱀에 유혹으로 참 보기좋은 사람을 지으시고,,,가 망가졌다회복하여야 한다하느님의 눈물겨운 사투이다 하느님은 사탄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그날까지.. 아멘~ 2024. 11. 29. 첫눈,김영철신부님과~24.11.27 평일미사하고첫눈입니다 신부님~^^ 2024. 11. 27. 살아있는 성경책~24.11.26 살아있는 성경책성령께서 움직여 말씀을 알아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살아있는 구원의 책그때 그때마다 정말 필요한 성경귀절이 떠올라 나를 들어내신다 말씀을 통하여 내안에서 터져 나오는 기도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2024. 11. 26. 일상생활~24.11.25 하느님말씀이 이루어지는 일상생활이 되어야 한다누군가에게 예수님이 되어주는 날... 2024. 11. 26. 유다가 배신할것을~24 11.22 요한13.26유다가 배신할것을 예고하시다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하고 대답하셨다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그에게 들어갔다.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2024. 11. 25. 감나무풍경~24.11.22 2024. 11. 24. 하느님을 알면~24.11.21 김장준비하며~ 배추를 절이기 위해 소금을 쳤다소금을 잘 먹은 배추는 숨이 잘 절여졌다 하느님을 만난 사람은 그와같다숨이 잘 절여진 배추와 같다하느님을 알면 그와 같다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숨이 죽는다.. 아멘 2024. 11. 22. 영성체~24.11.10 미사를 드립니다시작예식을 하면서 성찬전례로 넘어갑니다그리고 영성체 예식으로 이어집니다 영성체신부님: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교우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그리고 나서 신부님은 교우들에게 성체를 모시게 합니다그리스도의 몸 하면 교우들은 아멘 으로 답합니다. (나의 묵상) 오늘 나는 성체(축성한 제병)를 모시면서성체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아~ 주님의 죽음이 내안에 들어오시는구나! 죽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일치가 된다는것은 생각과 말과 행위가 달라져야 하며그분의 십자가의 죽음과 나의 죽음이 하나되며부활생명의 삶이 살아져야 한다 순간 거룩한 성체가두려움과.. 2024. 11. 10. 공동체의 가치~21.11.05 용산공소 구역미사다일년에 한번 공소에서 하는 특별한 미사다이날 처음독서를 했다하느님 하시는 일이 신기하다특별히 회장님이 요번 성지순례에서 사진봉사를 한 나에게인사말까지 시켰다모든것이 거저 이루어지는것이 아닌듯 했다하느님나라에 또 이렇게 쓰일줄 어떻게 알았으랴..모든걸 놓고 들어온 시골에서하느님은 때에 맞춰 일하시는듯 했다 현대 공동체는혈연, 공간이 아닌 공동관심의 연대이다예수님은 혼자가 아닌 열두제자들과 함께 많이 다니셨다공동체를 이루어 말씀을 하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셨다또한 병자를 고쳐주실때 손을 내미시고 손을 잡아주셨다손을 내미신 이유는 무엇인가손을 잡으면 따뜻한 온기를 서로 느낄수 있다고통과 외로움이 치료되는 순간이다환자의 손을 잡아주면서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마음속 치유까지 다 하신다 손을 잡아주는 .. 2024. 11. 6. 고해성사의 은총~24.11.02 오늘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입니다"시작도 끝도 없으신 하느님 앞에서 시간은 무의미합니다곧 세상을 떠난 이들도, 살아있는 이들도, 이 공동체의 일원이며 동일한 구성원입니다"(위령성령 교회지22쪽) 나의묵상 가랑비가 아침에 내립니다냉랭한 아침공기가 신선합니다성전으로 발걸음을 놓는 제 자신이 무척 좋습니다 위령 첫날 고백성사를 보았습니다신부님의 말씀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워 봅니다미사가 끝나고 성전안은 너무도 고요합니다성체조배를 합니다 주님께 두런두런 말을 건냅니다애타는 마음도 표현해봅니다오늘 고해한 내용도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목을 길게 내려박고 슬픔에 젖습니다 나도 모르게 이렇게 적어나갔습니다 제가 주님에게 가시관을 씌웠습니다제가 주님에게 채찍질하고 뺨을 때렸습니다제가 주님에게 옷을 벗기..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