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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야생화,약초부록/약술,효소,버섯61

실새삼,잔대,하수오,도라지 술뜨는날,고마움과 감사가 흐른다13.11.29 실새삼주~ 실새삼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토사자라 한다 잡풀에 몸을 기대며 자라는 기생식물이다 덩굴성 한해살이인 노오란 실새삼을 뜯어와 담금주를 해보니 색깔이 이렇게 짙게 나왔다 맛도 괜찮았다.. 간과 신장이 허하여 생긴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하수오주~ 작년.. 2013. 11. 29.
꿀풀+질경이효소,쇠비름효소,돌복숭아효소13.10.30 13년 6월 꿀풀과 질경이를 합방하여 효소담았던.. 꿀풀만 해보니 내용물이 넘 적게나와 질경이를 함께 해보았는데 역시나 양은 적게 나왔다.. 쇠비름을 걸러보니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었다 숙성기간을 거칠 차례다.. 올여름 산에서 만난 산복숭아 뜨는날은 항상 기대된다...ㅎ 효소에 대해.. 2013. 11. 27.
하수오담금주,구기자뿌리주,하수오씨방주,더덕효소및 반찬13.09.08 하수오담금주를 걸러 분병하였다 구기자뿌리주도 걸러 분병하였다 생각보다 맛과 향이 좋았다 좀더 풍미로운 맛의 질을 즐기기위하여 지금부터 또 숙성시간으로~ 옥상에 심어논 서너뿌리 하수오에서 씨방이 주렁주렁 열렸다 참 많이도 달렸다 산에서는 보기가 그리 귀한 하수오 이제 .. 2013. 9. 30.
효능별 건강약술13.09.16 *여성질환 및 미용에 좋은 약술 숙지황주, 당귀주, 일모초주, 애엽주, 금은화주, 찔레술, 겨우살이주, 단삼주, 부처손술, 구지뽕술, 화살나무술, 목단피술, 잣술, 지치술, 홍안주, 익모사물주, 양귀미주 *남성에게 활력을 주는 약술 산수유주, 오미자주, 음양곽주, 사상자주, 토사자주, 마늘.. 2013. 9. 16.
술뜨는날~잔나비걸상주,모과주,잔대주,도꼬마리주,토복령주13.08.04 맛은 약간 쓰고 평하다. 청열, 소적, 화담, 지통의 효능이 있다. 항종양 억제율이 64,9%이며 암에 걸린 동물의 생명 연장에 사용되기도 한다. 지혈, 건위 작용을 하며 신경쇠약, 폐결핵, 심장병, 신장병, 중풍, 뇌졸중, B형간염을 치료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식도암, 위암의 민간약으로 이용.. 2013. 8. 12.
술뜨는날~잔나비걸상주,모과주,토복령주,잔대주,도꼬마리주13.08.04 2013. 8. 12.
질경이,꿀풀(하고초)효소 담는날13.06.15 차가 다니는 산길에는 양옆에 질경이가 자라고 있다 왜그리 척박한곳에 나는지.. 발통이 지나간 자리옆에 자라는 질경이.. 참 여물고 야물딱지게 보인다.. 보통 구멍이 숭숭나있고 거칠어보이는 잎사귀인데 내가 본 질경이는 온실에 자란것처럼 얼마나 깨끗한지.. 골이 깊은곳이라 그런.. 2013. 6. 19.
효소담기~도라지싹대,잔대싹대,더덕싹대,돈나물효소에합방13.06.12 약초산행을 가면 도라지,잔대,더덕은 쉽지않게 만난다 요즘은 효소에도 관심을 많이둔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뿌리만 채심하지않고 싹대줄기를 다 갖고 내려온다 뿌리는 술도 담구고 물도 끓여먹는데 싱그런줄기는 늘 아까운마음이 들었다 줄기만 효소를 담아보면 물이 형편없이 적게 나.. 2013. 6. 12.
삽주주13.06.11 내사랑~ 산속을 들어서면 언제나 마주하는 삽주..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그들이 있다하면 어디던 달려나가던.. 꽃을 보면 이름이 툭툭 튀어나오던.. 그러나 싹을 보면 알수없었던.. 더 깊이 알고싶어 현장에 뛰어든 약초카페.. 약초산행을 하면서도 마음은 그들에게 다가있고.. 베냥에.. 2013. 6. 11.
하수오씨방주13.06.06 작년 산행에서 데리고온 어린하수오 3촉이 2층텃밭에서 얼마나 많은 씨방을 메달았는지.. 빨래 널로 올라가서 한개씩 따먹던.. 아삭아삭한게 우유물을 뚝뚝 흘리며 단맛을 자아내던.. 늦가을까지 달아놓으면 말라버릴 씨방을 따서 퐁당주를 담았던.. .. 술을 떠보니 맛과 향,빛깔이 넘 좋.. 2013. 6. 11.
석류주 13.06.06 겨울이 갈무렵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석류를 퐁당주로 해보았다.. 새콤달콤한 석류주를 상상하면서.. 1 도수를 30도를 담아서 보통3개월만에 거르는데 한달을 더넘긴 4개월되던날 술을 걸렀다.. 맛과 향이 참 좋다.. 또 깊은 숙성시간으로 들어간다.. 13.06.06 추경^^* 석류주의 효능 1 피부가 .. 2013. 6. 10.
대추주13.06.06 작년 가을이 익어가는날 모친이 굵고 씨알이 좋은 대추를 아는분으로 해서 많이 사오셨다.. 내가 자주 약술을 담군지라 모친도 사다놓으면 뭘 하겠지 싶어나 보다 ㅎ 생대추를 말루치 않고 씨를 빼고 술담금으로 직행하게 된다.. 전번해는 바짝 말려서 담금주를 해봤는데 빛깔이 참 고왔.. 201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