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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백합4

라빌라코타 장미꽃 피다~23.06.21 라빌라코타(독일장미) 작년 가을에 심은 장미(라빌라 코타) 올해 첫 꽃을 보게된다 색감이 참 온화하다 정원을 하면서 장미를 하나둘 들이기 시작했다 작년에 들인 백합도 벌써 꽃을 피우고 황금달맞이도 이쁘게 자릴 채운다 봄이 오는가 했더니 벌써 여름이 왔다... 2023. 6. 29.
꽃바람이 흐르고~23.04.03 자두꽃이 피고 벗꽃이 가지끝에서 나폴나폴 거린다 라일락이 꽃망울을 움켜쥐고 백합은 " 나 여기 있소" 굵직한 목소리를 틔운다 목련한송이 아침빛에 눈부시다 그렇치 보고싶은 사람처럼 꽃들의 생명은 나의 상상을 자극한다... 2023. 4. 5.
백합 "씨저스팰리스" 피다~22.07.03 백합 "씨저스팰리스" 꽃몽오리를 빵빵하게 키우더니 밤새 팝콘되어 다문입을 열어보인다 아침 아이들의 환한 인사마중에 마음 또한 밝아진다 일년중에 첫 인사, 첫만남 귀한 꽃연이다. 추경^^ 2022. 7. 3.
백합구근,꽃무릇구근 심다~22.04.14 백합 콜라레스는 씨저스팰리스와 같은 자리에 심었다 백합 시저스는 방구돌옆에 심었다 백합 브린디시는 데크앞에 심었다 꽃무릇 구근을 100개 신청했다 들어오는 화단중앙에 호두나무가 있었다 호두나무를 두해 같이 해보니 그 밑에는 꽃이며 식물이며 아무것도 자라질 못했다 사실 열매도 언제 열릴지 알수없는 상태다 올해는 과감히 나무를 처리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꽃무릇을 심었다 누군가 그랬지 화단은 그주인의 잔상이다 부담스런나무, 또한 꽃이라해도 원치않은 것은 되려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나는 그들을 품고 싶은것을 택하고 싶다 가련해서 위로받고 싶어서 말을걸고 싶은 치유받고 싶어서... 추경^^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