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야생화,약초부록/산나물,들나물,우리약초꽃

[스크랩] 연삼(바디나물)

by 추경 2010. 10. 19.
당뇨병에 신비한 자연약초 .... 연삼

 봄에 올라오는 연삼잎모습


***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는 약초...

연삼은 당뇨병 치료에 아주 좋다고 하여 옛부터 많이 쓴다. 뿌리와 열매에는 쓴맛물질, 스테롤, 탄닌질, 잎고 줄기에는 약간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확인되었다.

연삼에 몇 가지 약초를 넣어 달여 먹으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는 약초이다. 줄기와 잎,뿌리를 모두 쓴다.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6개월에서 1년이면 치유가 가능하다할 만큼 잘 낫는다.  그러나 인슐린을 오래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연삼을 먹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기운이 나고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산속에서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질 때 연삼을 한두 뿌리 캐먹으면 갈증도 없어지고 배고픈 줄도 모르게 된다. 연삼을 먹고 나서 물을 한 모금 마시면 물맛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연삼은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여성의 생리 불순, 생리통, 냉증, 불임증, 빈혈 등에도 좋다. 연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연삼 뿌리를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연삼주도 그 맛과 향이 각별하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혈압을 낮추고 두통에 좋다. 가래, 기관지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등에 쓴다.

연삼은 봄철에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독성이 없다.

단지 많은량을 채취해도 말리면 그 양이 얼마되지 않는다.


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환을 지어먹을 수 있다.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생으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으며 말려서 차처럼 끓여서 먹으면 된다.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 항암작용, 피부진균 등에 항균 효과가 있다. 연삼은 뿌리가 크지 않아서 많이 채취하기가 쉽지 않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꿀에 찍어서 먹을 수 있다.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저온에서 3개월 이상 숙성하여 먹는다. 말린 연삼을 1회에 2~4g씩 1.8리터(1되)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

 

 

 8월달의 연삼 모습

 

 연삼 꽃봉오리모습

 

 연삼 꽃 모습

 

출처 :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백전백승
글쓴이 : 모비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