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의 소식으로 설악 등선대 산솜다리를 보러나선다..
꽃쟁이 소리를 듣던 날이 얼마나 멀리 흘러갔는지..
새삼 꽃보러 나선길이 새롭기만 하다..
무박으로 흘림골입구를 오르면서
설악의 새벽공기는 또 얼마나 신선한지..
돌속에 박혀 피어나는 산솜다리
온몸이 잔털로 덮여있어서 솜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에델바이스'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아스라한 추억이 회상되었다
14.06.14.15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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