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가 피었다
청아한 아침
참 곱게도 피었다
새롭게 올라온 아이들을 보면
늘 감동이다
어제까지 사랑한 아이는 훌쩍 떠나고
한가슴 매울 새아이가
또 자리를 지킨다
시간따라
계절따라
가고오고
피고지고..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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