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공기는 참 청아하다
부지런한 새들은
언제부터
지저귀고 있었을까
게으른 주인장소리에
노래소리는
더 높게 울려퍼진다
키를 세운 접시꽃이
인사하는 아침이다
기린초도 함께 한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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