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록끼가 없는 마당길에
홍매화의 기품
작약의 붉은순이 햇살에 부딪치고~
명자가 곱게 꽃망울을 달고~
연두 연두하며 가지가지 물올리고~
풀첼라 레드뷰티 원종튤립
분홍동국
뒷마당 잔디밭을 또 한뼘걷어내고
분홍동국이를 가지런히 심었다..
봄맞이가 여기저기 무리지어 소담소담 피어나고~
원평소국을 항아리화분에 곱게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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