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들린게 아니고 마음속으로 들렸는데..
그 소리가 확 들렸어요
갑자기
" 저 형제도 내가 사랑하는 형제다"
그 순간
폭발할려는 그 소리가 일거에 사라지는거예요
하느님께서 저 형제를 사랑하시는데 내가 화낼게 갑자기 없어지는거예요
폭발하려다가 갑자기 그 형제가 사랑스러워 지는 거예요
그 형제님이 나를 꾸짖을때마다 허허허 웃었어요
그 후로 자연스럽게 그 형제님하고도 더없이 좋아진 사이가 되었어요
하느님께서 제 마음의 화를 일거에 개입하셔서 찾아와 주셨다는 그런마음을 갖게 됩니다
유튜버에서 정순택대주교님의 성소이야기를 듣다가 체험스토리를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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