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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길위에 이야기/11월~12월121

창녕~화왕산,관룡산,억새밭풍경~07.11.16 928 2007. 11. 18.
창녕~화왕산.관룡산~07.11.16 926 2007. 11. 17.
생명의 분출~07.11.16 나무가지에 한잎도 남기지않고 잎을 다 떨구더니 한촉을 또 티우고있네요 한잎은 눈에 들어올 만큼 크게 피었어요 생명의 분출~을 느끼며 사무실에있는 라일락분재에서요... 거꾸로사는 녀석들...ㅎ 07.11.16 사무실에서.. 2007. 11. 16.
동행~ 출근하여 창문을 여니 햇살이가 기다렸다는듯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들어온다 넋을 잃고 한참을 햇살이를 맞이하는맘으로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얼굴에 부딪치는 햇살이는 그리 따가웁지는 않다 근데 이녀석이 눈부셔 눈을 못뜨게 하는군... 궁시렁거린다 좀 비켜서 또 그렇게 햇살이를 몸에 붙쳤다 바.. 2007. 11. 16.
강천산~07.11.11 빨갛게 물든 예쁜단풍도 이제 가는시간안에 힘껏 우리로 하여금 웃음을 준다 아쉬워하는듯~ 우리도 아쉬워하며~ 아름다운 사람들아~ 온통 물든 산천아래 근심걱정 흩어놓고 맘껏 웃음 한번 흘려보자 몸을 불살라 애절하게 기쁨맘 내어놓는 저 붉은잎새에게 수고했노라고~ 사랑하노라고~ 내년 이맘때 .. 2007. 11. 12.
순창~강천산~07.11..11 강천산의 붉음을 한몸에 다 안으며 어린애들처럼 마냥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산님들도 한마음되어 어디서든 비명이 흘러나온다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붉음이 내안에 있었구나 좋다못해 눈물난다는 말이 내가슴에 있었구나 이렇게 좋은님~ 시간속으로 자리를 내어준다니... 가다가 서서 또한번 .. 2007. 11. 12.
금산행정리~대둔산에서만난 칭구들~07.11.010 821 2007. 11. 12.
금산행정리~대둔산07.11.10~ 820 2007. 11. 12.
금산행정리~대둔산~07.11.10 819 2007. 11. 12.
자유롭게~ /추경 07.11.08 세월을 강물에 흘려보내시나 은가루를 강물에 흩쳐놓으셨나~ 흐르는 물살에 옷고름풀듯이 가둔마음 풀으시니 넘실넘실 다 안으시어 말없이 흘러가네~ 어딜가는지 어느곳으로 가시는지 한번도 이렇다 말한점 남기지 안으시고 그렇게 넘실넘실 흘러가시네~ 2007. 11. 8.
내연산칭구들~07.11.03 내연산들어가는 입구에 들국화가 피었습니다~ 한녀석은 조금 토라진듯 삐졌나~ㅎ 도로가인데도 장미꽃이 피어있었습니다~ 한쪽잎을 살며시 열어놨던데요~ 한송이 장미~^^* 예뻐요~^^* 쓰레기풀꽃?(만수국아제비)라네요~ 진산님께서~^^* 2007. 11. 4.
내연산~현대자동차서비스퇴사자1주년기념 여행기 07.11.03 세월로 거슬러올라가면~ 대구 현대자동차서비스에 퇴사한지 26년이다 춥고 배고픈시절에 같이 하셨던 퇴사자들의 모임이 이루어지게되었다 벌써가 연세가 칠순이신 박반장님~ 아직도 현대에 간판걸고 일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이제 직업전선에서 쉬시는분들도 계셨다 다들 이렇게 모여 첫야유회겸 여..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