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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5월69

무엇을 생각하나요~22.05.27 그댄 지금 무슨 생각하나요 긴목 늘어뜨리고.. 꽃이되어 이쁜얼굴로 너무 오래도록 상념하지 말아요 지난것들 돌아보면 바람같은 이야기.. 추경^^ 2022. 5. 27.
저먼아이리스(독일붓꽃)~22.05.26 아이리스라는말이 붓꽃이다 수돗가 옆에 이쁜얼굴이 피었다 그냥 붓꽃이라 불렀는데 따로 이름이 있었다 저먼아이리스! 추경^^ 2022. 5. 27.
곱다, 양귀비~22.05.27 한쪽 마당에 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늘 봐도 곱다는 생각 붉다는것은 청춘.. 멀리 간 그 붉음이 마당에서 마음껏 피고 지고.. 추경^^ 2022. 5. 27.
단비젓은 작약꽃~22.05.26 청량한 아침 단비가 내렸다 살아가고 사랑하고... 추경^^ 2022. 5. 26.
이쁜 장구채~22.05.26 이슬달고.. 얼마나 이쁜지.. 흰장구채 아침햇살만큼 싱그럽다.. 추경^^ 2022. 5. 26.
불두화~22.05.21 여느 촌가에는 불두화가 자주 보인다 지인이 선물해준 불두화 솜뭉치 처럼 몽실몽실 메달린듯 피어있는 꽃 참 의젓해보인다.. 추경^^ 2022. 5. 23.
양귀비 사랑~22.05.23 여기저기 사랑이 논다 양귀비 되어... 추경^^ 2022. 5. 23.
자주달개비~22.05.22 영롱한 아침이슬 달고 여린 보랏빛살 얼굴에 노란분 콕콕 찍고 아장아장 어딜가실려나 빨간우체통 님 소식 오매불망.. 추경^^ 2022. 5. 23.
비덴스~22.05.21 우리집 노랑이 비덴스 빛살에 노는 네모습 내마음도 노랑이다.. 추경^^ 2022. 5. 23.
수레국화~22.05.21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레국화 그저 좋다.. 추경^^ 2022. 5. 23.
샤스타데이지 놀다~22.05.21 키가 훌쩍 큰 샤스타데이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꽃이다 샤스타데이지는 잎이 톱니모양이다 마가렛과 혼동되는데 마가렛은 잎이 국화과로 쑥갓모양이다 사진을 올리다보면 꽃에 대한 상식과 공부도 하게된다 샤스타데이지도 우리집 순딩이다 여기저기 내마음을 흔들어댄다 꽃말처럼 순진 ,평화스럽다. 추경^^ 2022. 5. 22.
노란줄무늬 비비추~22.05.21 아침빛에 여린잎이 넘 부드럽다 비비추 종류도 다양하게 많은듯 하다 조금있으면 꽃대를 올리겠지 은은한 보라빛꽃.. 근데 꽃말은 고독이라 한다 고독... 추경^^ 202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