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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5월69

고추모종 심다~22.05.06 농촌은 지금이 제일 바쁜시절이다 모종이 나오는 시즌이다 장날에 나가면 시골장터 내음이 물씬 풍긴다 미인아삭고추 10포기 꽈리고추 10포기를 따로 샀다 이웃집에 고추모종을 작년에 예약했었다 200포기 받았다 텃밭이 좀 넓어서 자꾸 욕심을 낸다 한해 먹거리농사가 시작된다. 추경^^ 2022. 5. 6.
양귀비,수레국화 1호생~22.05.04 우리집 1호생들 숙근양귀비,수레국화 얼마나 반가운지 양귀비, 수레국화 계절이 오고있다 화단가득 피어오를 상상에 그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내일은 어린이날이지 손녀,손자들의 재잘거림도 상상하며.. 추경^^ 2022. 5. 4.
캐모마일 꽃 피우다~22.05.03 허브식물 캐모마일이 이쁘게 피는 시간이다 한송이 한송이 터뜨리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다 조그만 얼굴이 아침이 되면 활짝 열린다 오후에는 꽃잎을 뒤로 젖히고 노란꽃망울만 보인다 풋풋한 사과향이 난다 자연발아도 잘되어 여기저기 씨가 날리어 잘 자생한다 청아하고 단정한 캐모마일 그 순수함을 함께 하자꾸나. 추경^^ 2022. 5. 3.
미나리아재비겹꽃~22.05.03 작년봄에 심었던 미나리아재비겹꽃 지피식물이라서 줄을 띠며 군락을 이룬다 따뜻한 봄빛과 잘 어울리는 앙증맞은 꽃이다 범짐이 잘되어 몇가닥 띄어서 여기저기 심어본다 꿋꿋이 잘 살아주는 봄같은 미나리아재비겹꽃 살갑기까지 한다. 추경^^ 2022. 5. 3.
튤립,월드익스프레션~22.05.03 제일 늦게 핀 튤립 구근받을때 이름을 잘 적어두지않아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다 여기저기 이제 튤립꽃들이 지고있다 꽃들을 잘라주면서 한해 수고했다, 기쁨줘 고맙다고 했다 행복한마음을 너로 부터 시작했다고도 했다 봄꽃이 지나가면 여름꽃이 기다린다 송이송이 피워내고 송이송이 지워낸다 또 그 기다림은 1년이다 너를 볼수있는 시간. 이름을 찾았다 월드 익스프레션튤립^^ 추경^^ 2022. 5. 3.
백리향이 줄지어 핀다~22.05.03 작년에 심은 허브식물 백리향 손으로 쓱 쓰다듬으면 향기가 묻힌다 화단밖으로 쓱쓱 걸어나온다 귀여운 아이들이다. 오후 햇살에 노니는 백리향 그저 흐뭇하기만 하다. 추경^^ 2022. 5. 3.
마당둘레에 있는 쑥 캐다,쑥찹쌀인절미~22.05.01 5월 쑥은 약이라했다 텃밭밑에 둘레터에 여기저기 쑥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멀리 가지않아도 무공해 터에 무공해 쑥 감사히 캤다 내일 방앗간가서 떡해야지 귀한떡 나눔해야지.. 다음날 깨끗히 씻은 쑥과 찹쌀8키로를 사들고 방앗간에 갔다 팥거피를 묻힌 쑥찹쌀인절미 반말은 친정으로 택배보내고 반말은 봉지봉지싸서 아랫마을 동네 할머니들에게 나눔인사를 건넷다 봄이라서 할수있는 쑥인절미 봄인만큼 기분좋은 하루다 작년에는 쑥절편을 해서 나눔을 했었다 근데 가격차이가 3배가 났다 추경^^ 2022. 5. 3.
으름덩굴~20.05.03 산골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그저 자연에 동화되어 산다 눈뜨면 하는일이 점점 초록이 익어가는 산 앞산 뒤산 옆산을 훓어보며 마당에 핀 꽃들을 눈에담고 꼬꼬들의 아침인사를 듣는다 다들 평안하신지 고요와 평화가 흐르는 산골이다 자연은 늘 편안이다 제자리에서 피고지고 열고 맺고 그일을 반복하는데 아무 투정없이 하늘과 땅에 맡기고 산다 바로앞에 산인데도 하는일없이 마당에서 어슬렁대다가 하루를 보내곤한다 모처럼 혼자서 산에 발을 내밀었다 늘 기분좋은 바삭거림과 풀내음 흙내음 눈에 보이는 취나물도 한잎두잎 훔쳤다 은은한 향내가 코를 간지럽힌다 으름덩굴이 이쁘게도 피었다 반갑다 칭구야~ 불러보았다. 20.05.03추경^^ 2020. 5. 3.
땅콩,시금치,상추등등 심었다 20.05.03 감자,고구마,땅콩,상추.시금치등등 많이 심었다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