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섬1 부산~모자섬에서 본 희망15.01.04 천지를 붉은물 들이며 깊은수면에서 올라오는 너의얼굴은 전에 보지못했던 새얼굴.. 그 얼굴은 얼마나 용맹스러운지 보는순간 가슴을 뛰게했다.. 뚜벅이 처럼 뚜벅 뚜벅 샷터를 눌리다가 빨려들듯한 강열한 이글거림에 나는 순간 카메라에서 손을 내렸다... 새해 오메가를 선물해준 너를..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