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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목련5

봄비속에 목련~24.0403 봄비속에 목련 한그루가 참 인상적이다 봄은 참 신선하다 그건 차거운 겨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눈부신 축제다... 2024. 4. 15.
꽃바람이 흐르고~23.04.03 자두꽃이 피고 벗꽃이 가지끝에서 나폴나폴 거린다 라일락이 꽃망울을 움켜쥐고 백합은 " 나 여기 있소" 굵직한 목소리를 틔운다 목련한송이 아침빛에 눈부시다 그렇치 보고싶은 사람처럼 꽃들의 생명은 나의 상상을 자극한다... 2023. 4. 5.
구례~~산수유,남원~광한루 17.04.06 산수유노래가 흐르면종종 발걸음 옮겨 멀리 나들이 한다작년에도,그작년에도늘 보던 그림들..근데 왜 또 다른 느낌인지.. 흐드러진 산수유 꽃 절정산마을이 노랑이가 돼 있다함께 물들어 그속에 나도 하나되었다.. 연못속에 고기들은 반영된 푸른녹색틀안에서 유유자적 노닌다목련은 핀.. 2017. 4. 6.
건천~단석산 시산제산행겸 감포바다여행09.02.07 직책을 하나 맡고있으면서도 한번도 참석못하고~ㅎ 시산제한다고 연락이 계속오고... 올 한해 무탈하고 행복한산행되기를 기원하는~ 그렇게 참석하게된다 반가운 산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주 건천에 자리한 단석산으로 간다 시산제를 초입에서 치르고 산행으로 이어지는데 연이어 급한 전화가 들어.. 2009. 2. 8.
예천~회룡포,장안사,원정산성,뿅뿅다리,소백산용문사,삼강주막08.03.30 장안사를 지나 회룡포를 가기위해 산능선을 접어 오르는데 사면길 솔가지를 덮고있는 첫칭구에게 인사를 건넵니다~"솜나물" 칭구야~^^* 바위틈에 핀 산유화꽃~ㅎㅎ 환하게 웃는 모습이 꽃 한송이 꽃 같습니다~^^* 청미래덩굴이 유독 많이 열린 회룡포 능선길입니다~ 촉촉히 어제내린 비를 아직도 머금.. 200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