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탄생1 튤립구근심기~21.11.19 22.04.10 꽃피우다(핑크다이너스티) 튤립구근을 종류별로 25개 샀다 봄마중은 튤립으로 결정했다 가을에 심어서 봄에 꽃을 보는 구근을 추식구근이라 한다 무스카리 우리집 마당꽃에 들어와 있는 구근이다 무스카리는 별도로 구근을 이식하지 않았다 내년 봄에는 새로 공부할 생각이다 겨울도 오기전에 봄을 보는 느낌 식물들을 키워보면 항상 먼저 예비해야 한다 자라는 시간과 보겠다는 기대감으로 씨를 뿌릴때나 구근을 심을때는 늘 흥분이된다 그 기다림이 주는 생명의 탄생은 절로 탄성이 나오게 한다 예전에는 철마다 올라온 꽃을 찾아 다녔지만 지금은 씨를 뿌리고 삽목으로 키워내는 더큰 기쁨을 누리는 생활을 한다 나로선 최고의 행복한 순간이다. 2021.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