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담기1 사과효소뜨다~21.10.15 8/16일 사과효소와 복숭아청를 담았다 과수밭에 몇그루있는 복숭아나무와 사과나무 봄에 복숭아봉지를 약250개 씌웠다 복숭아봉지를 씌울때 만큼은 작년에 맛있게 따먹었던생각을 하면서 아침,저녁 살뜰이 살피며 좋았다 이제 글을 써 보지만 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결과는 너무 안좋았다 정상적인 복숭아는 2개뿐이었다 그 허무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집위에 복숭아밭이 있는데 그 밭은 올해 농사를 짓지않아 절로 달린 복숭아가 맥없이 낙과하고 있었다 아까운 마음에 나무에 몇몇 복숭아를 따서 복숭아청을 담았다 복숭아청은 일주일만에 걸렀다 과육이 빨리 삭아 물이 많이 나왔다 여름에 시원한 복숭아에이드로 만들어 아이들과 손자,손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여름음료수로 잘 먹었다 . . . 사과효소를 걸렀다 보통은 3달을 기다렸다가..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