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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엉겅퀴4

엉겅퀴 홀씨 되어~22.09.23 엉겅퀴 홀씨되어 길을 나설때 내년 그 길에 서있을 너를 상상하며 마지막 인사길에 눈도장찍는 찰나... 추경^^ 2022. 9. 23.
문경~산골무꽃,엉겅퀴,각구,삼구오행~약초산행12.06.02 산골무꽃~ 각구~ 삼구오행~ 깊은숲속에 사는 칭구들은 참 해맑고 깨끗하다.. 연한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 빛부신 선한잎사귀가 바람에 놀고.. 사람의 인기척으로 산이 숨을 토해 내듯 살아 움직인다.. 홀로 핀 야생화는 또 얼마나 내눈길을 잡는지.. 12.06.02 추경~^^* 2012. 6. 4.
보현산~도둑놈의갈고리,비비추,토현삼,영아자,쥐털이슬,등골나물11.07.24 애기도둑놈의갈고리(콩과)~ 짚신나물~ 타래난초~ 좀비비추(백합과)~ 원추리~ 큰까치수영~^^ 영아자~ 쥐털이슬~ 등골나물~ 토현삼(현삼과)~ 나비나물(콩과)~ 버들강아지~ 온몸이 젖은 으아리~ 도토리밤꽃~ 빗물에 적은 엉겅퀴~ 곧 도라지꽃이 필것 같습니다~^^ 비님이 오시다가 가시다가 하는데 보현산 오.. 2011. 7. 26.
별목회,팔공산북릉~시루봉 비로봉08.09.28 지기님들과 팔공산북릉 늘 그곳이 어딜까?하는 쉽게 가지못한 산길을 산방을 통해 중간지점에서 합류하여 가게 된다 기존산방은 팔공산종주코스로 잡아 아침일찍 출발하기에 우린 엄두도 못내고~ㅎ 늘 언니들이랑 시루봉,비루봉(군사 철책선부근) 노랠부른 그곳을 가게된다 치산1리 신시암마을을 초입길로 한소큼오르니 곱게 나래비선 산너울이 미소를 진다 먼저나선 산방님들과 시간을 맞추기위해 급하게 치고오르는 된비알을 쉬엄쉬엄 오름을 한다~ 북릉쪽 산길은 늘 호젓하고 조용하다~ 비가오지않아서 산길이 바싹바싹 탄다~ 푸석한 부처손이 돌팍에 붙어있는모습이~ 시루봉오르기까지 급경사 밧줄을 잡고 오름하면 시루떡같이 편편한 너럭바위가 나온다 마음처럼 편편한그곳에 올라 뜸부기님이 이리저리 산세를 읽어내린다~ 산과 어우러진 사람의집들과 ..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