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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 텃밭,가드닝 이야기~

진범3

보현산~더위지기,돼지풀,당귀,어수리,독활,노루삼,진범,모싯대,개시호11.08.28 더위지기~ *개똥쑥으로 착각했어요 죄송요^^ 잎을 보면 잘게 잘게 곁잎이 많이 나 있어요 잎은 어긋나며 잎은 2회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작은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서 핀다. 잎을 손으로 비볐을 때 쑥 향기가 진하게 난다. 줄기는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다음해 새 싹이 돋아난다... 2011. 9. 2.
보현산~진범,투구꽃,고마리,가는장구채,정영엉겅퀴,단풍취~진범동네이야기 고깔모자쓰고 이쁜나비메고 숲진자리에 햇살 마중나오고... 투구꽃~ 널부러지게 기지개켜고 온몸 죽 열어보일제.. 정영엉겅퀴~ 손을대면 찌를것같이 고슴도치처럼 날을 세우지만.. 긍정반 부정반 내손이 네얼굴을 만져보니.. 숨겨진 고운속살 꼼짝없이 들키고 말았으니.. 어허라~너는 참 부드러운 정.. 2010. 9. 21.
영천~보현산의 칭구들~긴산꼬리풀.영아자,타래난초,단풍취,모시대09.08.09 은구슬 송얼송얼달고 생명의춤을 추고~긴산꼬리풀 사르르~사르르 안개비가 내리니~ 땅에서도 칭구들 얼굴에도 살아있다는 환성들이~ 연잎꿩의다리의 묵은가지위에도~ 지나가는 작은사람들의 이야기도~ 노란것은 더욱 노랗고~ 마타리 맑은얼굴은 더욱 맑고~단풍취 여려서 살고지고~모시대 숲속안은 ..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