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이 잘도 간다1 세월이 가네~08.09.10 분주히 사는 모습속에 흐르는강물속 얼굴 들여다보듯 괜시리 늦은밤 쓰잘데기없는 생각에 젖어보고~ 며칠남지않은 명절을 앞에두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오고가니 나이는 들었는가보다~ 흐르는 물살은 이제나 그제나 유유하기만 한데 다큰 어른은 자꾸만 속내를 들먹이고~ 어느새 가을이 오니 어느새 .. 2008.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