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해1 2010 한해를 마무리하면서~10.12.30 한해를 곱게 마무리하면서~ 고운길 그렇게 돌아온것처럼 한장 한장 달력넘기듯 지나간 그림을 들춰보니.. 아~ 내가 이렇게 이쁜얼굴들을 모셔왔구나..하는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블방을 하면서 다소 소홀히 한 묵은지기님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맘이 듭니다.. 겨울이 성큼 눈부신 은빛눈꽃을 .. 201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