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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5월~6월

보현산~큰구슬봉이.나도바람꽃,솜나물,노랑무늬붓꽃,남도현호색11.05.01

by 추경 2011. 5. 4.

 

 

꽃다지~

어릴때 모습과 완전 다르죠...ㅎ

키작은 꽃다지가 냉이꽃처럼 키를 세우고..

 

 

큰구슬봉이~

올해 처음 만났어요

참 반가웠어요^^

크기는 아주 작은데 이름은 큰구슬봉이예요~^^

 

 

큰구슬봉이 가 막 꽃을 피울려 하죠~

이쁜 칭구죠~^^

 

 

솜나물~

키만 훌쩍 키워서 바닥에 잎은 아예 납작 엎드렸어요~ㅎ

 

 

나도바람꽃~

이칭구도 올해들어 첨 만났어요

방가 방가~ㅎㅎ^^

 

 

나도바람꽃이 꽃을 피울려고 몽오리 몽오리를 품고 있어요~~

 

 

꿩의 바람꽃~

 

 

박새가 산능성이에 햇살을 받고 봄풍경을 이쁘게 수놓네요~^^

 

 

 

병아리떼 뿅뿅뿅..ㅎ

새싹들이 초롱초롱....ㅎ

봄의 싱그러움을 칭구들에게 느껴봅니다~^^*

 

 

키큰 박새밑에 작은 현호색칭구가 그늘을 찾아왔는듯..ㅎ

 

 

나도 바람꽃~

 

 

남도현호색~

흰옷에 청색띠를 붙이고..

 

 

양지꽃~

 

 

아유~이뻐라

고운 연보라색얼굴~

 

잎이 도르르 말려 어릴때 고디봉지를 연상하듯..

고깔제비꽃~^^

 

 

 

 

 

날지못하는 새..꽃이되어~~~

 

 

남도현호색~

주로 남부지방(경상남북도)에서 많이 만난다하여 남도현호색이라..

 

 

풀숲사이 하얀새가 슴바꼭질 하는것 같아요~ㅎ

 

 

현호색-잎 가장자리가 2~3개씩 갈라짐

 

 

노랑무늬붓꽃도 만났습니다~^^

 

 

 

 

5월~

신록의 계절~

 

날지못하는새

꽃이되어

꾹 참아

그길 온다기에

베냥메고

사뿐사뿐

길목 찾아오른 곳..

 

반갑다

이쁘다

고맙다

알록달록

초록노래열고..

                             11.05.01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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