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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이야기/1월~2월

내안의 그림13.02.17

by 추경 2013. 2. 19.

 

 

 

 

 

 

 

 

 

 

 

 

우리는 날마다 그림을 그린다

어느날은 동그라미를

어느날은 뾰족한 선을..

어느날은 수채화같은 부드러움을

어느날은 잿빛같은 그 검은속살을..

 

지나고 나서 본 내그림은

자연이 그린 그림처럼

이쁘기도 못낫기도 정신없기도 하지만..

 

또 지나서 볼테지만

그것조차도 조화스럽고 아름다워보일것만 같은..

                                                            13.02.1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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