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주의 여운이 사진을 펼치면 흘러나온다..
세찬바람에 파도가 바위를 삼키듯 오르고
석양의 노을이 육지에서 온 님들을 은은히 삼키듯..
황홀한 풍광에 몸은 얼었지만
그자리를 떠나지못했던..
13.04.07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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