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손(권백)은 송엽란문 부처손(권백)과의 식물로서, 송엽란문은 고생대말엽에 많았으나,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만여종이 분포합니다. (소엽란류10종. 석송류300종. 부처손류700종. 물부추류65종. 속새류25종. 양치류9300종 등)
이들은 관속식물로서, 식물의 특징대로 뿌리. 줄기. 잎으로 식물체를 이루며 꽃이 피지않은 식물군입니다..
부처손과에 딸린 늘 푸른 여러해살이 풀로서, 우리나라에는 약 9종이 자생하는데 그 이름은 실사리. 개실사리. 왜구실살이(좀바늘이기). 구실살이. 선비늘이끼. 비늘이끼. 바위손. 개부처손. 부처손등 입니다.
부처손은 비가오면 펴지고 마른날씨에는 오므라드는데 그 모양이 주먹 같다 하여 '주먹손' 또는 한자명으로 '권백' 이라고도 하고 호랑이 발처럼 생겼다고 하여 '표족' 이라고도 부립니다.
부처손은 마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와서 물기가 있으면 새파랗게 살아나고 가물면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려 오그라 들어 바싹 말라있는 모습니며, 채취시 만지면 부서지지만 죽은 것이 아닙니다.
줄기는 빽빽하게 모여 나고, 높이는 15~29cm쯤 되며 비늘 조각 같은 잎이 빽빽하게 붙어 있습니다. 잎은 4줄로 늘어서 있고, 끝이 실처럼 길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부처손의 포자낭 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는 5~15mm쯤 됩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며 자생합니다. 겨울철에도 죽은 것처럼 오그라 들었다가 봄철 비가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양치식물입니다.
부처손은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불로초. 석화. 불수초. 바위손. 풀푸시. 회양초. 교시...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석상백 또는 지측백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종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그냥 보기에도 구별하기가 어려울 만큼 서로 비슷하게 닮아있는데, 똑 같이 약으로 쓰입니다. (암에 대한 약효의 효능이 '겨우살이' 식물과 쌍벽을 이룸)
지난해 10월경에 한국양치식물 연구회 에서는, 부처손은 바위에 많이 붙어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부처손을 '바위손' 으로 불려야 정확한 이름이라 하여 우리가 부르는 부처손을 '바위손'으로 표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부처손(권백)의 효능은, 성질이 따뜻하고 평하며,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습니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물중 하나인데 특히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성 치료를 할 때에 부처손을 복용하면 방사성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습니다.
부처손(권백)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은 무독성의 생약초로써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이 차거워 임신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처손(권백)은 한방적으로 몸속에 쌓인 악한 기운을 뽑아내고 선한 기운을 북돋아주는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환자의 체력을 증진시키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암에는 전초(식물전체를 말린것) 70g에 물2000cc를 넣고 반이 되게 달여서 상복하여 먹으면 몸속의 면역력도 강화시켜주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부처손(권백)을 수개월간 복용하고 나서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과 같은 말기암을 완치한 사례가 상당히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병에 좋은 약초 부처손 (약초복용 경험담)
ㅇ부처손은 무독성이며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부처손을 채취시에는 칼이나 전지가위 등을 사용하여 뿌리가 상하지 않게 잎 부위만 채취해서 훗날에도 이 약초가 계속적으로 살아있어 자생할수 있게 채취해야 합니다.
ㅇ부처손을 암 환자에게 사용하고자 하여 채취하려 한다면, 가급적이면 바위(암)에 붙어있는 부처손이 훨씬 더 약효의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ㅇ부처손의 잎을 깨끗이 씻어 물1000cc 정도의 분량에 바위손 잎은 중간크기의 한포기 비율로 중불에 30분정도 달입니다.
ㅇ이렇게 다려진 물이 녹차 우려낸 물보다 조금더 진하게 우러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시고 가려운 부위에 자주 바릅니다. 물맛은 녹차마시는 느낌이며 아토피가 심한 경우에는 생잎을 짖찧어서 바릅니다. 이렇게 오래 계속하면 아토피를 100% 완치 할수 있습니다.
ㅇ부처손을 다려서 우려내고 난 건데기는 말려 분말가루로 만들어서 환자의 밥 반찬에 섞어 요리하여 먹으면 됩니다. 다려서 우려낸 성분은 부처손 전체의 약효 성분중 불과 20%정도만 추출하여 섭취하게 되는 것이므로, 나머지 80%의 약효 성분은 다려서 우려내고 난 나머지 건데기에 포함되어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다려서 우려낸 나머지 건데기는 태양광에 잘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서 환자의 밥 반찬에 섞어 요리해 먹으면 됩니다. 아주 귀한 약초이므로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자생약초 부처손의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만병통치에 가까운 식물)
부처손은 독이없고 오래 장복하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특히 정신건강에 좋고, 항염.항암 작용의 효과가 크며, 여성들의 불임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코피. 출혈. 행혈. 혈변. 토혈과 각혈. 폐렴. 폐보호. 화상. 타박상. 접골. 지혈. 진정. 천식. 불임증. 생리통. 월경불순. 음부가려움증. 자궁출혈. 백대하. 냉병. 복통. 신경성두통으로인한 어지럼증. 위통. 요혈.욕창. 기미. 강장. 뇌막염. 담낭염. 등에도 효험이 있고,
만성간염. 간경화. 간질.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편도선염에도 효혐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 할때 부처손(권백)을 달여서 먹으면 기운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대장암 직장암 위암..... 등의 수술을 받고서 방사선 치료중에 "너무너무 힘이 없어서 한 발자욱도 걷지 못하던 환자가 부처손(권백) 다린 물을 이틀동안 수시로 마시고서 열 발자욱을 걸었는데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 기분이었다" 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렇듯 좋은 우리의 자생 약초이니 무분별하게 채취하지 마시고 약용으로 채취시에는 반드시 뿌리는 그대로 살려두고 잎만 채취하되 청정지역 깊은 산속에 바위에 붙어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권합니다.
부처손은 너무 귀하고, 약효과 아주 성스러워서, 부처손의 효과를 알고 있는 사람은 부처손을 채취할 때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부처님에게 기도하며 숙배를 드리듯이 그렇게 아주 정중하고 경건하게 숙배를 드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뿌리는 그대로 살려 두어서 살생하지 않은 채로, 잎만 전지가위로 조심스럽게 잘라서 채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부처손(권백) 차 만들기
ㅇ 부처손(권백)은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것을 채취하되 반드시 뿌리는 그대로 살려두고 잎만 전지가위로
조심스럽게 잘라서 채취해야 합니다.
ㅇ 채취한 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이 물질을 제거합니다.
ㅇ 떡시루에 20여분을 쪄서 말리는데, 두 세번 반복하여 말리면 좋습니다.
ㅇ 잘 말려진 부처손(권백)을 차 솥에 넣고 덖어줍니다. 첫불은 강하게 뒷불은 약하게 하면서 덖는데
1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ㅇ 부처손의 차 맛은 달면서 약간 매운맛이 납니다.
ㅇ 부처손의 차를 밀봉하여 두고 수시로 차로 마시면 됩니다.
부처손(권백)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 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은 자생약초로서 독이없고 오래 장복하면 장수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 우리의 자생 약초를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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