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뇌삼과 인삼의 차이

장뇌산삼과 인삼의 차이

♣ 산삼과 인삼의 모양 구분 산삼 인삼 뇌두모양 마디가 여러개로 길다 마디가 2~3개 정도로 짧다. 몸 체 몸통이 작고 가락지(황취)가 있으며 색이 진하다 수분이 많고 크며 표면이 매끈하다. 유백색을 띄고 윤기가 있다. 뿌리모양 잔뿌리가 억세고 힘차며 옥주가 있다.(없는 것도 있슴) 잔뿌리가 굵고 통통하며 힘이 없다. 옥주가 없고 실뿌리는 잘 끈어 진다. 잎의모양 잎이 연두색으로 연하고 작다 잎이 진녹색으로 크고 길며 억세다 . 줄기모양 줄기가 비교적 짧다. 줄기가 길고 굵으며 억세다.

♣ 인삼의 재배과정

옛날 심마니는 신비의 영약인 산삼을 심이라 하였다. 그 옛날 심마니는 수십년 된 심의 열매 딸을 심이 자라는곳 주변에 뿌리고 장소를 표시 했다. 자식에게 그심의 씨를 뿌린 장소를 알려준다. 또 그 아들은 자기 자식에게 또 다시 알려준다. 그러면 씨를 뿌린후 30~40년 즉 자식 2대가 성장한후 할아버지 가 뿌린 씨로부터 성장한 심을 발견 하게 된다. 이것이 심의 재배 1대인 것이다. 최초로 인간이 심을 재배한 방식 이다. 이것을 산양산삼 이 라고도 하였다. 인간이 최초로 산삼을 재배하는 방식은 산삼의 씨를 뿌리는 것이었다. 그러면 지금의 삼포는 언제쯤 생겼을까? 금산 인삼의 기원을 살펴보면 약 1천5백년전 진악산에서 꿈에 나타난 산삼을 채집하여 복용하고 그 종자를 심어 재배 하였다고 되어있고 풍기인삼은 16세기 중반 조선조 중종시대 주세붕이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재배를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 재배 방법이 개성과 금산으로 전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진안의 인삼은 16세기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장산에서 은사가 신선이 되고자 거쳐를 정하였는데 어느날 꿈을 꾸고 초근의 선약을 채취하여 석전을 개간 재배 하고 불노초 라 하였다고 기록 되어 있다. 따라서 민간인이 산삼의 씨를 받아 뿌린 야생산삼은 16세기 이전에부터 재배 되었을 것이며 16세기 부터 국가에서 수요를 충족 시키기 위하여 관 주도형 재배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최초 인삼은 산삼과 같이 자연 상태에서 씨를 뿌리고 거 두었으므로 그 생산 주기가 너무 길어 경제성이 없고 수요를 충족 시키지 못 해 속성으로 재배할 방법을 연구 하기 시작 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지금의 삼포는 약 200~300년 정도는 되었으리라 추측 된다. 여기서 2~3백년전 삼포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친 딸을 새가 쪼아 먹고 산에서 배설하여 자란 삼은 무엇일까? 또 인간이 삼포에서 자란 삼의 종자를 채집하여 삼포에 뿌린 것은 무엇일까? 산으로 돌아간 삼의 씨는 또다시 산삼이 되었고 삼포에 뿌려진 삼의 씨는 인삼이 되었을것이다. 따라서 산삼은 산에서 자란 것이고 인삼은 밭에서 자란 것이다. 산삼과 인삼의 가장 큰 차이는 산삼은 자연상태에서 성장하므로 수십년 또는 백년씩 영양분을 흡수하며 서서히 성장하고 인삼은 속성으로 성장하여 6년이상되면 내부가 썩거나 표면이 목질화 된다. 따라서 인삼도 산삼과 같이 수십년 또는 백년씩 서서히 키울 수 있으면 약효가 산삼에 버금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삼은 오랫동안 성장을 계속 할 수가 없다. 그이유는 토양의 기를 4~5년에 인삼이 전부 흡수 하여 더 이상 성장을 못하고 썩는 것이다.

♣ 재배삼의종류

종류 재배방법 산양산삼 산삼의 씨를 산삼을 캔자리 주변에 뿌린후 자연상태에서 발아되어 성장한것 씨장뇌 - 산삼또는 장뇌의 씨를 산에 뿌려서 발아시킨후 사람이 산에서 키운삼 - 씨장뇌 2대 : 씨장뇌 1대 가 자라서 딸(열매)가 열리것을 새가 먹고 배설하거나 열매가 떨어져서 자연상태에서다시 자란것 - 씨장뇌3대 : 씨장뇌 2대가 자라서 딸이열려 새가먹고 배설하거나 떨어져 자란것 묘장뇌 - 장뇌또는 인삼의 묘를 산에다 심어 사람이 키우는삼 - 묘장뇌 2 대 : 묘장뇌 1대에서 열린 딸을 새가먹고 배설하거나 떨어져 자연상태 에서 다시 자란 것 - 묘장뇌 3대 : 묘장뇌 2대에서 열린 딸을 새가먹고 배설하거나 씨가 떨어져 자연상태에서 발아되고 자란것 장쾌삼 산삼또는 장뇌삼의 열매인 딸을  새에게 먹이고 배설한 씨를 산에 심어 자연상태에서 키운삼 인삼 인삼의 씨를 인공적으로 발아시킨 묘삼을 밭에다 심어 사람의 손으로 토양에 심고 키운삼

장뇌삼 정보

♣ 산 장뇌삼이란? 저희 남양주 장뇌삼 작목반에서 취급하는 산 장뇌삼은 고지에서 자연 방림하여 채취하는 것으로 그 품질과 효능이 자연산 산삼에 가장 근접한 야생 산삼입니다. (축령산)일대 즉 산삼이 자랄수 있는 곳에 삼의 씨나 묘 삼을 심어놓고 완전 자연방림 한 상태(물론 들짐승들이나 도난을 막기 위해 덫이나 올가미를 놓기는 합니다)로 여러 해 동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채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의 가장 큰 이유는 인가 가까운 경우 재배인의 손을 탈 수 밖에 없고 이러한 경우 대부분이 오래된 년 수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희 남양주 장뇌삼 작목반 이외에도 자신있게 성장년 수를 공개할 수 있는 산삼 재배농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장뇌산삼이란 쉽게 말해서 사람이 기른 산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의 손으로 직접 산삼씨앗을 받아 재배한 것이 곧 장뇌산삼입니다. 우리나라 장뇌산삼의 역사는 약 500년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말기부터 심마니들이 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산속에 뿌려 놓은 뒤 그의 후손이 캘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장뇌산삼은 모양이나 약효면에서는 산삼과 비교해도 전문가도 구별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귀하고 귀하다 하겠습니다.) ♣ 좋은 長腦山蔘이란? 장뇌산삼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몸통과 잔뿌리 영향을 받는습니다. 잔뿌리가 별로 없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장뇌산삼은 수십년간 잘 자라다가도 동물이나, 해충, 그리고 기후 조건에 따라서 급격히 자리지 않고, 수면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잔뿌리 경우에는 장뇌산삼이 자라는 “환경 즉 토질”에 수분이 넉넉한 경우에 는 잔뿌리가 별로 없습니다, 즉 그 만큼 잔뿌리를 발달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토지에 수분이 넉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생력을 갖기 위하여 잔뿌리가 많이 발달되기때문입니다. 좋은 장뇌산삼을 구입하는 방법은 장뇌산삼을 직접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삼의 크기를 살피시어 삼이 터무니없이 크면 산지를 의심하여 잘 분간하시어 구입하시는것이좋습니다.) 장뇌산삼 재배는 10년전만 해도 전국에 몇 농가에 불과한 실정이였다. 농장의 주인이 실제 몇 년전 무엇을 했는지 주위 농가 에 확인 절차를 밟고 구매하는 것이 정말 좋은 장뇌산삼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 장뇌삼 음용방법 장뇌산삼은 생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재배지에 드시면 최고로 좋습니다. (재배지 농장에서 드실분은 하루전에 구충약을 드시고 오십시요.) - 하루 전 몸을 청결하게 하기위해 구충제를 복용하여 몸을 깨끗히 비웁니다 - 당일 날 깨끗한 물로 씻어 낸 후, 이른 아침 공복에 꼭 꼭 씹어 잔뿌리까지 먹는다. 약 10분이상 씹어 침을 삼킵니다. (자연적인 명상이나 좋아하시는 음악과 함께 즐기시며 드시면 더욱더 좋은 향과 자연을 만끽할수있습니다.) 삼 특유의 깊은(박하향 및 특유의 자연 향을 느끼실수있습니다. ) ♣ 섬유질이므로 대충 씹어서 넘기면, 위에서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입에서 충분히 씹어서 넘겨야 기대한 만큼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과로한 부부생활 및 목욕을 하지 않는다. - 심한운동도 하지않는다 ⇒ 장뇌산삼으로 술에 담궈 복용 시에는 3개월 후부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전 복용하기 ○ 금주, 금욕, 구충약을 먹는다. ○ 미음을 먹는다. ○ 매운 것 짠 것은 금한다. ○ 뇌두를 떼어낸 다음 깨끗이 씻어 공복에 씹어 먹는 것이 좋다. ○ 꿀을 찍어 먹어도 좋다. 복용시 금기음식 복용후 증상 ○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음식 ○ 장뇌산삼의 효과로 발영증상 또는 졸음이 올 수 있다 ○ 몸에 삼꽃이 필 수 있다.(한의학상 명현현상, 호전반응) ○ 복용후 2~3일정도는 부부관계를 안하는 것이 좋다. ♣ 季節에 따라 長腦山蔘에 대하여 - 봄 봄에 수확한 장뇌산삼은 줄기와 잎이 연하여 품 냄새가 약하므로 깨끗이 함께 먹습니다. 뿌리만 먹을 경우에는 줄기와 잎을 말려 두었다가 가루로 하여 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뿌리를 먹을 때에도 토종꿀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이른 봄에 캔 삼은 삼잎과 줄기 는 아주 연하므로 나물을 해 드셔도 특별한 향취가 있어 좋습니다. - 여 름 : 단절삼 생육이 왕성할 때에 채취한 삼은 전체를 다려 먹어도 좋지만, 막상 딸(산삼의 과육) 이 있는 삼은 조금 더 기다려 입사귀가 완전히 져서 드시는게 좋다 - 가 을 : 황절삼 가을에 수확한 삼도 엄격하게 구별하면 줄기는 싱싱한데 잎만 누렇게 되었을 때 채굴한 삼과, 잎과 줄기가 완전히 말라 땅에 넘어져 있을 때 채굴한 삼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좋은 삼은 물론 후자 즉 황절삼이다. 이 삼은 기나긴 겨울을 내기 위한 월 동 준비가 완료된 삼으로 충실한 내용 성분을 갖춘 완숙 된 삼이어서 약효가 뛰어납니다. 뇌두는 보통 먹지 않는다. “본초강목”에 보면 뇌두는 토제로 사용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봄이나 여름철의 생삼의 뇌두는 먹어도 토하지 않지만, 건삼의 뇌두는 먹으 면 토하기 쉬습니다. 삼은 껍질에 약효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장뇌산삼은 껍질 채 먹 는 것이 좋습니다.

♣ 중국산 장뇌삼과 국산 장뇌삼의 차이

국산 장뇌삼 중국산 장뇌삼 ○ 새순이 나와 있지 않다. ○ 다리가 여러개로 잘 발달되어 있다. ○ 몸통과 머리 사이의 구분이 선명하다. ○ 몸통이 짧고 뭉툭하다. ○ 뿌리에 흙이 묻어 있다. ○ 가식을 하여 새순이 나와 있다. ○ 다리가 1~2개로 덜 발달되어 있다. ○ 몸통과 머리 사이의 구분이 선명하지 않다. ○ 몸통이 길고 쭉 뻗어 있다. ○ 뿌리에 흙이 묻어 있지 않고 깨끗하다.

물좋고 산이깊고 또한 토양이맞어야 비로서삼씨를 뿌리게됩니다. 허나 방향이 정확히맞어야되고 습도 바람 그리고 많은 부엽토가 있어야 비로서 1년1년 자라는ㄴ것입니다. 그중에 하나도어긋나면 사라져버리는게 산삼이죠 우리모두 산삼 의 신비로 가봅시다.

 

장뇌2년근

장뇌3~4년근

 

6~8

장뇌10년 이상

물론 씨장뇌산삼입니다...

국내 산삼이라 하는 것 대부분이 씨장뇌란 설도있습니다

씨장뇌는 산삼과구분이 오래된 심마니분들도 착각할정도로 산삼에 가장 가까운 산삼이라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은 속지않고이제 씨장뇌산삼 혹 다시말하면 산양산삼을 드시는것입니다

 

장뇌삼 꽃과 씨앗

장뇌삼 부분별 이름

 

 

인삼부분별이름

산지 개간하는 모습

하우스

장뇌삼 밭 전경

 

출처 : 장인영감

글쓴이 : 영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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