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 사는 나로써는 바다의 갯벌은 늘 아련함이다
멀고도 넓은 바다
말없는 말들을 많이도 뱉어내고..
뻘속에 사는 장뚱어와 게
물길이 나있는곳은 그냥 지나칠수없는 한장면들..
여름볕처럼 따갑기만 한 가을날
무심에 젖어 습지에 갯벌을 노래해본다..
13.09.22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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