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안하고 조용한 무섬마을
부서지는 물빛이 아름답다
기와와 초가가 함께 어울려 한폭의 큰정원을 기웃거리듯 담장길을 걸어보고..
강을 질러 놓은 S자 외나무다리를 걸어보면
어느듯 소년이되고 소녀가 되어
아름다운 시가 흐르게된다..
님들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느껴본 하루..
13.11.10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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