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또 그렇게 갑니다
오라는곳을 가기위하여 우리는 또 보내고있습니다..
많은 소리를 내며..
웃음소리
울음소리
착한소리
나쁜소리
긴 한숨소리...
파도소리처럼 사라질 소리를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또 흘러갑니다..
고운님들, 13년 한해 아쉬워하며
오는해 14년, 희망으로 안아봅니다
13.12.28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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