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이리저리 날리고..
먼곳 광양까지 드라이브꽃길을 누벼본다..
올해는 tv에서 벚굴방송을 많이 하기에
그 맛 또한 어떤맛일까 하여
모두들 그길을 나섰다..
지리산으로 가는 성삼재의 정상에는
아직도 설산이 여기저기 눈꽃되어 피어있는데
아래땅에는 사람의 눈빛속에
흐드러진 흰꽃만 날린다..
14.04.06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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