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볼수없었던 아름다운 색들의 합창소리가 열렸다
산수유의 노란합창소리는
들녁에,길목에
오는 나그네들의 귀를 먹먹케한다
꽃을 찾아 벌이 날아오듯이
우리사람도 그 아름다운 색의 향연에 종종 나래비서듯
길을 찾아나선다..
15.03.30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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