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1 대구 노곡둔치에서)
사물을 천천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삶의 표정이 살아있다
강변둔치엔
눈에 들어올만한
예쁜 귀티난 꽃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내소리 들어봐요
내 예쁜소리~~~
허드러진 풀숲사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오지 않는가..
그래
너는 오늘 "소확행"을
즐기고 있는중..
추경~^^
'길위에 이야기 > 9월~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빛에 선율,강아지풀~21.09.21 (0) | 2021.09.21 |
---|---|
노곡둔치 해질무렵~14.09.20 (0) | 2021.09.20 |
그리움19.09.18 (0) | 2019.09.18 |
살아있어 느끼는 삶~18.10.18 (0) | 2018.10.19 |
하루에 서 있다~18.10.16 (0)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