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비개인날)
같은 자리에 같은날 구근을 심었는데
제일 지각생으로 꽃을 피웠다
프린지드솔스티스!
튤립을 심어 다음해 꽃을 본다는게
참 신기하다
어떤 색감으로 어떤모양으로
기대하며 바라본 시간들
먼저 핀 튤립들이
하나둘 자리를 비워내는 시간이다
지각생인 네가
지금은 제일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이쁘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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