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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텃밭,가드닝이야기/9월

층꽃풀~22.09.23

by 추경 2022. 9. 23.

 

 

 

 

 

 

 

꽃말이 허무한삶이라 한다

왜 그럴까?

이렇게 수수하고 이쁜데..

 

나는 가끔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잘한다

그래서 뿌리가 내리면 또 옮겨심기를 한다

보는 재미도 있고

객체수를 늘리는데도 한몫한다

또 꽃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나눔도 곧잘 한다

나눔은 즐거움의 배가 된다

 

층꽃풀은 꽃대를 자르면 얼마안가

꽃잎이 흘러내린다

 

그냥 물꽂이 안하기로 생각했다..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