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비켜주고 다시 오는 순환길에서
외롭지않은 날들을 살고 있다
나의 삶이 꽃인냥
꽃이 나인냥
서로 엉켜 살아간다
이쁜날들이
날마다
피고 지고
가고 오고 한다...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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