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매화 한그루를 이원단지에서 샀다
마당 한가운데 심었다
나무를 마당 한가운데 ㅎ
오며가며 눈속에 넣고싶다
매년 사고싶은 생각은 깊었는데 이제사 ..
몇해전 한그루를 심었는데 관리가 안되어선지 고사하고..
현관 바로 앞이라 눈을 들면 보인다
신발을 신고 나가면 홍매화향기가 코끝을 쏴하게 한다
아~~ 이 고운 내음..
돌단풍도 피고
튤립도 키를 껑충 세운다
자연의 신비함이 봄에는 더욱 짙게 느껴진다
경이롭다는 표현이 말로 다할수 없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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