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호박씨가 창고안에 딩굴딩굴..
모종했는것 6개는 사서 심어놨는데
혹시나해서 물에 하루 불려
파종해 보았다
일주일째 되던날 상토가 들썩들썩 갈라진다
그 신비..
생명의 터짐을 신비하게 보게되었다
꼬깔모자를 손으로 뽑아줬다
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
감격 그 자체다
생명의 신비는 하느님 창조가 이루어지는것 같다
식물을 키우면서
씨를 받아 파종해보면
그 조금씩 올라오는 싹을 보고
어찌 감격스럽지 아니한가
하느님도 우리의 변화가 감격스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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